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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한림국제심포지엄 환영사(2021년 3월 31일(수))
  • 작성일시2021-03-31 00:00
  • 조회수79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정해구입니다. 


  오늘 제46회 한림국제심포지엄에 직접적으로 또는 화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우선 오늘 행사를 공동으로 주최하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의 한민구 원장님, 그리고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축사를 해주시는 정은경 질병관리청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오늘 심포지움에 참여해주신 발표자와 토론자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모델링에 기반한 COVID-19 예측’의 주제로 오늘 개최되는 심포지엄은 빅데이터와 AI 분석기술을 바탕으로 코로나 예측 시스템을 점검하고, 이를 방역 정책·의료시스템에 도입하는 것에 대하여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사실 코로나 19 팬데믹 사태는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끼치고 있습니다. 더욱이 그 피해는 사회적 약자층에 더 크게 나타나고 있으며, 따라서 사회 양극화를 더욱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비록 사회 양극화가 코로나 19에서 비롯된 것은 아닐지라도, 코로나 19는 그것을 더욱 증폭시키는 중요한 계기로서 작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같은 현실에서 빅데이터와 AI 분석기술을 활용한 과학적 대응이 코로나 19 극복에 크게 기여하고, 따라서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양극화를 조금이라는 줄이는데 기여할 수 있다면, 그것은 사회에 대한 과학의 기여라는 차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2020년 3월 WHO의 코로나19 팬데믹 선언 이전부터 코로나 19 대응 연구단을 구성하여 정책 대응을 위한 연구를 기획·수행하여 왔고, 하반기에는 학계와 관련 분야의 전문가를 포함하는 NRC 감염병연구회를 구성하여 모델링을 포함한 다양한 연구를 기획·수행하여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NRC 감염병연구회의 공동 대표이신 박태성 서울대 교수님, 고문 역할을 해주신 전영일 통계개발원장님은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토론에 참여하시는 캐나다 토론토 대학의 David N. Fisman 교수님의 모델링 분석의 도움도 컸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나아가,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데이터 기반 미래예측·정책지원사업’을 통하여 올해 6월 말 NRC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1차로 완료할 예정입니다. 이 플랫폼을 바탕으로 미래예견적 국정관리·정책수립 지원을 구체화해 나아가고자 합니다. 


  끝으로, 오늘 이 심포지움이 과학을 통한 사회 문제 해결의 한 중요한 논의 자리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정 해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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