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미래를 디자인하는 글로벌 집현전경제ㆍ인문사회연구회

주요내용

[1회] 코로나 200일의 기록 바이러스와 국가

국가의 방역 수준을 결정하는 것은 정부의 선택이지만 그에 따른 결과는 고스란히 시민의 몫이 된다. 세계 각국 의료진과 전문가들의 증언과 비판을 통해 다시금 국가의 존재를 묻는다. 질병에 감염되었던 사람들이 기억하는 악몽같은 시간, 그들이 겪은 코로나19의 경험을 통해 국민을 제때 치료하지 못했던 각 국가의 비밀이 폭로된다. 코로나 시대의 목소리를 찾아 닫혀버린 국경의 문을 넘는다. 그리고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7개국의 진실이 지구촌과 재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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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코로나 200일의 기록 바이러스와 국가

전 세계가 한국을 '모법 방역국'으로 주목했다. 우리는 진정 바이러스와 싸움에서 이기고 있는 것일까? 세계의 찬사 속에 우리가 잊은 것은 없는지 고찰해본다. 감염병이 드러나게한 우리 사회의 부끄러운 민낯과 방역의 그물망을 빠져나간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K방역이 놓쳤던 부분에 대해 생각해본다. 치열했던 전장의 현장과 그 이면, 우리가 신뢰해온 K방역의 빈틈을 주목하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방역을 위한 실마리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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