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경제·인문사회연구회-국방부,「국방정책연구단」킥오프 회의 개최
  • 작성자연구기획부
  • 작성일시2022-10-13 21:26



  국방부는 9.30.(금), 경제·인문사회 연구회 홍일표 사무총장과 신범철 국방부 차관주관으로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산하 16개 연구기관으로 구성된 「국방정책연구단」 킥오프 회의를 국방부 6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국방정책연구단 설립은 올 3월 MOU체결을 시작으로 경제·인문사회연구회 內 16개 연구기관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한 첫 시도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홍일표 경제ㆍ인문사회연구회 사무총장은 “국방 분야의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국방정책을 적극적, 체계적으로 연구할 필요성이 커지게 되었다”고 말하며 “이번 연구단 설립을 계기로 협업체계를 구성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으며 향후 국방 정책에 대해 풍부하게 논의되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범철 국방부 차관은 킥오프 회의에서 “국방부는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대비하여 기존의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변화하고 발전해야 하며, 향후 연구단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국방 분야의 전문 싱크탱크로서 자리잡을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어진 강연에서 마상현 군구조개혁추진관은 국방혁신 4.0의 필요성과 추진배경, 목표와 중점과제, 기대효과에 대해서 발표하였다. 국방환경의 본질적 변화는 국방과학기술은 새로운 국가기술분야로 확산되며 국방전문인력이 양성됨으로써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제공 할 것이라고 하였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의 하태정 선임연구위원은 미래에 예상되는 메가 트렌드의 변화와 미래전 패러다임 변화 등을 소개하고, 이에 대비하여 첨단과학기술군의 건설을 위한 국방혁신체계를 제시하는 등 다양한 정책제언을 하였다. 한국행정연구원의 임성근 미래행정혁신연구실장은 미래세대의 가치관 및 행태의 변화를 소개하고, 미래세대로 구성되는 조직문화에 대한 심도있는 연구와 이해가 필요하며, 이를 통해 군 조직문화도 혁신적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향후 이번 킥오프 회의를 근간으로 하여, 국방정책연구단은 앞으로 국방정책의 현안을 연구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융·복합 협동연구 및 학술활동의 기초 마련할 예정이다.





담당자정보
  • 담당부서
  • 담당자
  • 문의처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