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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대 10년성과와 발전전략 심포지엄 개최!
  • 작성자최고관리자
  • 작성일시2022-10-04 16:13
NRC기획 연속 심포지엄 | 세종시대 10년성과와 발전전략 | 경제인문사회연구회 (1/12)
지난 9월 15일 목요일, 경제 인문사회연구회는 국책연구기관과 함께 세종시대 10년 성과와 발전전락 심포지엄을 개최했어요. | 세종시대 10년 성과와 발전전략 심포지엄 개요  | 주최  - 경제 인문사회연구회   | 주관 - 국토연구원, 한국행정연구원. 건축공간연구원, KDI국제정책대학원 | 참여기관 - 국무조정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세종특별자치시   | 프로그램   특별강연 - 세종시의 미래도시 개념과 이상, 세션1 - 세종 10년의 성과와 당면과제, 세션2 - 세종시 미래 역할과 발전방향, 세션3 - 국가싱크탱크와 함께하는 미래도시 세종, 종합토론 -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략  | '세종시대 10년 성과와 발전전략 심포지엄'은 세종시 출범 10년을 맞아 그간의 성장 과정과 가치를 공유하고, 미래 국가발전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는데요.  |경제 인문사회연구회는 이번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연구회 체제 출범 25주년이 되는 2024년까지 3년 연속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하며 지역사회 발저과 국가구현발저 관려 정책제안을 수리할 예정입니다. (2/12)
넓은 전환기적 미래 과제들, 디지털 전환과 그린 전환 그리고 미래 교육과 문화 등 새로운 과제들에 대해서도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 정해구 경제 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 10년간 세종시는 정부부처를 비롯한 국책연구기관 등 공공기관이 이전을 완료했는데 이러한 움직임은 지역균형발전에 일부 이바지했습니다. 이제는 과거 세종의 1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세종을 그려야 할 시기입니다. - 강현수 국토연구원 원장 | 세종시가 조속히 행정수도를 완성하고, 새로운 지방시대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미래전략도시 세종'을 위한 주요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 시장 | 이제 세종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과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를 앞두고 있습니다. 국가정책의 싱크 크로 거듭나는 만큼, 향후 세종시는 대한민국 미래를 이끄는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 한덕수 국무총리 (3/12)
특별강연에서는 2005년 행정중심복합도시 도시개념 국제공모 당선자인 안드레스 페레아 오르테가의 '세종시의 미래도시 개념과 이상' 을 주제로 한 영상 발표가 진행됐습니다. (4/12)
세션1에서는 김영환 청주대학교 교수, 박소현 서울대학교 교수가 '세종 10년의 성과와 당면과제'를 주제로 발표하였습니다. | 세종시는 건설지역과 주변 지역의 불균형 발전, 읍면지역의 난개발, 도시경관 저해 등의 문제에 당면해 있습니다. 향후 추진과제로써 균형발전 도모, 충청권 메가시티 구상 등 실질적인 행정수도로의 완성이 필요합니다. - 김영환 청주대학교 휴먼환경디자인학부 교수 | 세종시 출범 10년이 지난 지금 세종시를 균형발전 선도도시로 정의하는 것은 매우 한정적이고 한계가 있습니다. 세종시대 10년을 보내며 계획 당시 행정수도 이전 반대의 이유를 현 시점의 시각으로 다시 한번 고민해야 합니다. - 박소현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5/12)
이영범 건축공간연구원 원장이 좌장을 맡은 토론에서는 단순한 자족기능 확충은 세종시가 주변 충청권의 인구를 흡수하는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 또한 수도권에 집중된 기능을 지방으로 이전하여 그 효과를 주변 충청권에 확산시킴으로서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거점이 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6/12)
세션 2에서는 조판기 국토연구원 기획경영본부장과 박준 한국행정연구원 국정데이터조사센터 소장이 '세종시 미래 역할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 신도시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서는 거점적 자족기능의 초기 유치가 매우 중요하며 이는 곧 국가행정도시 완성을 위한 (구상 및 제도적 정비, 국제교류 문화 등 성장거점 기능 확보 산학연 기반의 혁신생태계 조성 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조판기 국토연구원 기획경영본부장 | 전국 및 세종시 1,100명 대상으로 진행한 국민 인식 조사결과 세종시 개발에 대해 일반국민은 '수도권 인구 분산 효과 미미, 세종시 주민은 '산업기반 등 도시의 자족기능 미흡'을 가장 큰 문제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 박준 한국행정연구원 국정데이터조사센터 소장 (7/12)
이어 최상한 한국행정연구원 원장을 좌장으로 '세종시 미래 역할과 발전방향'에 대한 세션2 토론이 이어졌는데요. | 토론에서는 대중의 인식과 압박이 가장 소중한 정치적 자원이라는 의견이 주를 이뤘습니다. 국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끌어내고,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세종시 발전에 대한 홍보와 공간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견에도 모두가 공감했습니다 (8/12)
세션 3에서는 '국가 싱크랭크와 함께 하는 미래도시 세종'을 주제로 우천식 한국개발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주유민 KD국제정책대학원 부교수가 발표하였습니다. | 세종시가 행정복합도시에서 미래전략수도로 발전하기 위해 국가행정 정책, 과학기술, 문화가 결합된 미래형 생활공간-공공정책허브'로 나아가야 합니다. 인문사회계열의 두뇌자원과 과학기술의 두뇌자원의 유기적 결합, 즉 세종과 대덕의 기능적 지역적 확장과 연결의 시도가 필요합니다. - 우천식 한국개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기술 효율성 성장 중심의 스마트도시는 정보격차, 불평등, 사이버 보안문제 등 많은 사회적 문제를 야기합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시민과 커뮤니티가 참여하는 혁신 플랫폼으로서의 시민중심 스마트시티'를 구축해야 합니다. - 주유민 KD국제정책대학원 부교수 (9/12)
세션 3의 토론 주제는 '국가 싱크크와 함께하는 미래도시 세종'이었습니다. 유종일 KD국제정책대학원 원장을 좌장으로 여러 전문가들의 열땐 토론이 이어졌는데요. | 토론에서는 시민들이 체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도시의 재난대비 플랫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대두되었습니다. 더불어 세종시 설립초기의 기대효과가 성과를 거두었는지에 대한 점검도 필요하다는 논의가 있었어요. 세종시에 있는 기관들의 화학적 시너지와 질적 성장, 정책 품질의 스텝 업이 기대만큼 이뤄졌는 가에 대한 토론도 이어졌습니다. (10/12)
마지막으로 강현수 국토연구원 원정을 좌장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한 종합토론이 있었습니다. | 세종시가 국제적인 경제도시, 미래의 새로운 수도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상생을 토대로 한 유연적인 모델이 필요합니다. - 정해구 경제 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성장동력을 확보해야 합니다. 자족도시 확충이 중요하며 세계 최초 스마트시티 국제 인증을 적극 활용해야죠 - 김복철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11/12)
세종의 주간인구 통계결과, 자족기능 확충이 필요하며 세종시는 지역균형발전 구심점 역할을 해야 합니다. - 이만형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추진위원회 위원장 | 앞으로 세종시 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세종시와 국책연구기관, 정부부처 등이 더욱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여 시너지를 제고하기를 기대합니다.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 시장 | '세종시대 10년 성과와 발전전략 심포지엄'은 세종시가 국가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서 어떤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지에 대한 거대담론의 장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경제 인문사회연구회는 국책연구기관과 함께 정부 정책연구를 기반으로 국가 발전전락을 위한 연구와 논의를 이어 가겠습니다. | 세종시대 10년 성과와 발전전략 심포지엄' 녹화 영상은 경제 인문사회연구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2/12)
NRC기획 연속 심포지엄 | 세종시대 10년성과와 발전전략 | 경제인문사회연구회 (1/12) 지난 9월 15일 목요일, 경제 인문사회연구회는 국책연구기관과 함께 세종시대 10년 성과와 발전전락 심포지엄을 개최했어요. | 세종시대 10년 성과와 발전전략 심포지엄 개요  | 주최  - 경제 인문사회연구회   | 주관 - 국토연구원, 한국행정연구원. 건축공간연구원, KDI국제정책대학원 | 참여기관 - 국무조정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세종특별자치시   | 프로그램   특별강연 - 세종시의 미래도시 개념과 이상, 세션1 - 세종 10년의 성과와 당면과제, 세션2 - 세종시 미래 역할과 발전방향, 세션3 - 국가싱크탱크와 함께하는 미래도시 세종, 종합토론 -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략  | '세종시대 10년 성과와 발전전략 심포지엄'은 세종시 출범 10년을 맞아 그간의 성장 과정과 가치를 공유하고, 미래 국가발전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는데요.  |경제 인문사회연구회는 이번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연구회 체제 출범 25주년이 되는 2024년까지 3년 연속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하며 지역사회 발저과 국가구현발저 관려 정책제안을 수리할 예정입니다. (2/12) 넓은 전환기적 미래 과제들, 디지털 전환과 그린 전환 그리고 미래 교육과 문화 등 새로운 과제들에 대해서도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 정해구 경제 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 10년간 세종시는 정부부처를 비롯한 국책연구기관 등 공공기관이 이전을 완료했는데 이러한 움직임은 지역균형발전에 일부 이바지했습니다. 이제는 과거 세종의 1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세종을 그려야 할 시기입니다. - 강현수 국토연구원 원장 | 세종시가 조속히 행정수도를 완성하고, 새로운 지방시대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미래전략도시 세종'을 위한 주요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 시장 | 이제 세종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과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를 앞두고 있습니다. 국가정책의 싱크 크로 거듭나는 만큼, 향후 세종시는 대한민국 미래를 이끄는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 한덕수 국무총리 (3/12) 특별강연에서는 2005년 행정중심복합도시 도시개념 국제공모 당선자인 안드레스 페레아 오르테가의 '세종시의 미래도시 개념과 이상' 을 주제로 한 영상 발표가 진행됐습니다. (4/12) 세션1에서는 김영환 청주대학교 교수, 박소현 서울대학교 교수가 '세종 10년의 성과와 당면과제'를 주제로 발표하였습니다. | 세종시는 건설지역과 주변 지역의 불균형 발전, 읍면지역의 난개발, 도시경관 저해 등의 문제에 당면해 있습니다. 향후 추진과제로써 균형발전 도모, 충청권 메가시티 구상 등 실질적인 행정수도로의 완성이 필요합니다. - 김영환 청주대학교 휴먼환경디자인학부 교수 | 세종시 출범 10년이 지난 지금 세종시를 균형발전 선도도시로 정의하는 것은 매우 한정적이고 한계가 있습니다. 세종시대 10년을 보내며 계획 당시 행정수도 이전 반대의 이유를 현 시점의 시각으로 다시 한번 고민해야 합니다. - 박소현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5/12) 이영범 건축공간연구원 원장이 좌장을 맡은 토론에서는 단순한 자족기능 확충은 세종시가 주변 충청권의 인구를 흡수하는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 또한 수도권에 집중된 기능을 지방으로 이전하여 그 효과를 주변 충청권에 확산시킴으로서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거점이 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6/12) 세션 2에서는 조판기 국토연구원 기획경영본부장과 박준 한국행정연구원 국정데이터조사센터 소장이 '세종시 미래 역할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 신도시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서는 거점적 자족기능의 초기 유치가 매우 중요하며 이는 곧 국가행정도시 완성을 위한 (구상 및 제도적 정비, 국제교류 문화 등 성장거점 기능 확보 산학연 기반의 혁신생태계 조성 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조판기 국토연구원 기획경영본부장 | 전국 및 세종시 1,100명 대상으로 진행한 국민 인식 조사결과 세종시 개발에 대해 일반국민은 '수도권 인구 분산 효과 미미, 세종시 주민은 '산업기반 등 도시의 자족기능 미흡'을 가장 큰 문제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 박준 한국행정연구원 국정데이터조사센터 소장 (7/12) 이어 최상한 한국행정연구원 원장을 좌장으로 '세종시 미래 역할과 발전방향'에 대한 세션2 토론이 이어졌는데요. | 토론에서는 대중의 인식과 압박이 가장 소중한 정치적 자원이라는 의견이 주를 이뤘습니다. 국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끌어내고,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세종시 발전에 대한 홍보와 공간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견에도 모두가 공감했습니다 (8/12) 세션 3에서는 '국가 싱크랭크와 함께 하는 미래도시 세종'을 주제로 우천식 한국개발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주유민 KD국제정책대학원 부교수가 발표하였습니다. | 세종시가 행정복합도시에서 미래전략수도로 발전하기 위해 국가행정 정책, 과학기술, 문화가 결합된 미래형 생활공간-공공정책허브'로 나아가야 합니다. 인문사회계열의 두뇌자원과 과학기술의 두뇌자원의 유기적 결합, 즉 세종과 대덕의 기능적 지역적 확장과 연결의 시도가 필요합니다. - 우천식 한국개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기술 효율성 성장 중심의 스마트도시는 정보격차, 불평등, 사이버 보안문제 등 많은 사회적 문제를 야기합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시민과 커뮤니티가 참여하는 혁신 플랫폼으로서의 시민중심 스마트시티'를 구축해야 합니다. - 주유민 KD국제정책대학원 부교수 (9/12) 세션 3의 토론 주제는 '국가 싱크크와 함께하는 미래도시 세종'이었습니다. 유종일 KD국제정책대학원 원장을 좌장으로 여러 전문가들의 열땐 토론이 이어졌는데요. | 토론에서는 시민들이 체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도시의 재난대비 플랫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대두되었습니다. 더불어 세종시 설립초기의 기대효과가 성과를 거두었는지에 대한 점검도 필요하다는 논의가 있었어요. 세종시에 있는 기관들의 화학적 시너지와 질적 성장, 정책 품질의 스텝 업이 기대만큼 이뤄졌는 가에 대한 토론도 이어졌습니다. (10/12) 마지막으로 강현수 국토연구원 원정을 좌장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한 종합토론이 있었습니다. | 세종시가 국제적인 경제도시, 미래의 새로운 수도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상생을 토대로 한 유연적인 모델이 필요합니다. - 정해구 경제 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성장동력을 확보해야 합니다. 자족도시 확충이 중요하며 세계 최초 스마트시티 국제 인증을 적극 활용해야죠 - 김복철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11/12) 세종의 주간인구 통계결과, 자족기능 확충이 필요하며 세종시는 지역균형발전 구심점 역할을 해야 합니다. - 이만형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추진위원회 위원장 | 앞으로 세종시 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세종시와 국책연구기관, 정부부처 등이 더욱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여 시너지를 제고하기를 기대합니다.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 시장 | '세종시대 10년 성과와 발전전략 심포지엄'은 세종시가 국가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서 어떤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지에 대한 거대담론의 장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경제 인문사회연구회는 국책연구기관과 함께 정부 정책연구를 기반으로 국가 발전전락을 위한 연구와 논의를 이어 가겠습니다. | 세종시대 10년 성과와 발전전략 심포지엄' 녹화 영상은 경제 인문사회연구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2/12)

NRC기획 연속 심포지엄 '세종시대 10년성과와 발전전략'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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