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지금
경제·인문사회연구회와 소관 연구기관의 주요 행사 소개
012025년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시무식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2025년 1월 2일(목) 세종국책연구단지 1층 중강당1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개최하였다. 2025년 을사년을 맞이하여 전 직원이 함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이사장님 신년사, 우수직원 포상 및 포상 전수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02연구기관(보건, 건축) 원장 임명장 수여식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2025년 2월 20일(목) 연구회 9층 이사장실에서 이사장, 사무총장, 경영지원본부장, 연구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기관(보건, 건축) 원장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신영석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원장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원장, 한국보건행정학회 회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료심사평가위원회 평가위원,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부위원장,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 연구교수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박환용 건축공간연구원 원장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선임연구원, 한국주택학회 명예회장, 국토교통부 3기 신도시포럼 위원장, 국무총리 소속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위원, 가천대학교 도시계획학과 명예교수 등을 역임한 바 있다.03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 임명장 전수식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2025년 2월 20일(목)·26일(수) 연구회 9층 이사장실에서 이사장, 사무총장, 경영지원본부장, 기획평가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임직 이사 임명장 전수식을 개최하였다.
선임직 이사로는 박광국 가톨릭대학교 행정학과 명예교수와 안수현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임명되었다.박광국 교수는 한국행정학회 회장, 한국환경연구원 원장, 국무조정실 정부업무평가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안수현 교수는 충북대학교 법과대학 교수, 법무부 상법특별위원회 위원, SK증권 사외이사 등을 역임한 바 있다.04제7차 인구전략 공동포럼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한국이민학회가 함께 한 2025년 ‘제7차 인구전략 공동포럼 : 인구구조 변화와 이민정책’이 2025년 2월 18일(화)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개최되었다.
인구전략 공동포럼은 저출생의 원인이 되는 다양한 사회문제와 인구구조 변화가 초래할 미래 위기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 수렴, 공론화, 대안 모색 등을 목표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그리고 관련 주요 사회과학학회들 간의 협업을 통해 2024년도에 이어 올해 2월부터 순차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포럼은 2025년 첫 번째로 개최되는 포럼으로, 지난 2024년도에는 각각 ‘해외사례를 통해 살펴본 우리나라 저출생 대응방향(1차, ‘24.6.12)’, ‘지역별·산업별 인력 수급 전망(2차, ‘24.8.21)’, ‘인구 감소시대, 지방의 대응전략 모색(3차, ‘24.9.27)’, ‘청년층 조기 사회진출 활성화 방안(4차, ‘24.10.21)', ‘차별 없는 일터 - 고용상 성차별 개선 및 양성평등일자리 환경 조성(5차, ‘24.11.20)', ‘인구구조 변화와 노동시장(6차, ‘24.12.11)'을 논의하였다. 이번 제7차 인구전략 공동포럼에서는 인구위기 대응 측면에서 인구구조 변화와 이민정책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개회식 후 제1세션 '이민정책 총론 : 개관, 사회통합, 거버넌스'를 주제로 발제와 토론, 제2세션 '이민정책 주요이슈 : 우수인재 유치, 이주배경 청소년, 지역기반 이민정책'을 주제로 발제와 토론으로 구성되었다.
05제8차 인구전략 공동포럼 개최
경제·인문사회연구회와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한국노동경제학회가 함께한 2025년 ‘제8차 인구전략 공동포럼 : 육아부담 경감을 위한 공동전략 모색’을 2025년 3월 13일(목)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제8차 인구전략 공동포럼에서는 부모들의 육아 부담을 줄이기 위한 공공·민간 육아도우미 서비스 확대와 유연근무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제1세션에서는 ‘육아도우미 이용 지원과 만족도 제고’ 를 주제로 김인경 한국개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발표했으며, 이어서 오진욱 전남대학교 교수가 ‘임신·육아기 유연근무 활성화 방안’에 대한 발표했다. 제2세션에서는 관련 민·산·학·연 등 관계자들과 발제자들이 참여해 종합토론을 진행하며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였다.
06경제·인문사회연구회-고려대(세종) 업무협약 체결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2025년 3월 26일(수) 연구회 9층 대회의실에서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와 정책·교육·인재양성 등 실질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 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은 양 기관이 상호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기반으로 정책, 교육, 인재양성, 연구성과 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협력 관계 를 형성하고자 추진되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 정책 및 지역 현안 대응을 위한 공동 연구와 학술 교류, 기관 간 인적자원 교류를 통한 상호 협력 기반 조성, 실무 중심의 교과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 대학(원)생 현장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 확대, 국책연구기관 연구성과 공유 및 확산 등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동천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공동으로 지역 현안에 대응하고, 공공의 역할을 보다 적극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유기적인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영 고려대학교 세종부총장 또한 “이번 NRC와의 협약이 세종시 국책연구기관과 대학 간 협력의 실질적인 출발점이 되어, 향후 지역사회 발전을 이끄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본 협약을 기반으로 정부가 추진 중인 지역 RISE 사업,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 등과 연계하여, 공동연구 및 정책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협력할 예정이다.
07'기후격차 해소, 함께 사는 미래' 기후재난 예방과 회복을 위한 정책 토론회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와 공동으로 3월 18일(화) 오전 10시, JW 메리어트 서울 스퀘어 동대문에서 '기후격차 대응, 함께 사는 미래'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슈퍼폭염·한파·극한호우 등 기후재난으로부터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종합적인 기후격차 대응 정책 대안이 제안되었다.
국회 기후변화포럼 공동대표인 한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과 정희용 의원(국민의힘)이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과 ‘통합’의 가치를 강조하였다. 또한 지난해 10월부터 국민통합위원회 '기후격차 대응 TF'에서 논의된 정책대안이 발표되었다. TF 좌장을 맡은 우정헌 국민통합위원회 미래분과위원이 ‘기후격차 대응 TF 성과 보고’ 기조발제를 진행한 후, 이은석 건축공간연구원 연구위원이 ‘기후재난 대응 도시 공간 설계 방향’을, 류현숙 한국행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기후위기 취약계층 회복 탄력성 제고’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사회를 맡아 발제자들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활발한 논의를 이끌었다.
2025 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