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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목요대화」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준비 - 성경륭 이사장 발표자료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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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목요대화」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준비 - 성경륭 이사장 발표자료 수록 대표이미지
  • 일자 2020년 04월 23일
  • 장소국무총리공관
  • 주관국무조정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
  • 발행기관경제ㆍ인문사회연구회

핵심요약

  • 한국이 민주적 개방·포용·국가역량·시민역량의 결합을 통해 코로나19 방역에 성공하면서 안정기에 진입
  •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다섯 가지의 전환적 뉴딜 추진과 국제협력 증진 필요
  • 미래예견적 국정관리 체제를 구축하고 사회적 대화와 협치 기반의 국정운영으로 세계 평화 번영 도모

주요내용


정세균 국무총리가 4월 23일(목) 오후 4시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코로나 이후 새로운 일상의 준비'를 주제로 '제1회 목요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목요대화는 성경륭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을 비롯해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 이광형 카이스트 바이오뇌공학 석좌교수, 조한혜정 연세대 문화인류학과 명예교수, 윤영관 전 외교부장관, 홍윤철 서울대 예방의학과 교수 등 각계 석학·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날 목요대화에서는 감염병 전문가인 데이비드 피트만 토론토대 병역학 교수와 성경륭 이사장이 발제자로 나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협력 문제를 논의했다.


연구회 성경륭 이사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준비'라는 발제를 통해 "코로나19 이후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미래예견적 국정관리 체제의 구축이 필요하다"며 "코로나19 사태와 경제사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사회적 대화와 협치 기반의 국정운영으로 혁신적 포용국가를 실천하고 더 나아가 세계 평화번영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성경륭 이사장의 주요 발제 내용이다.


□ 한국이 민주적 개방·포용·국가역량·시민역량의 결합을 통해 코로나19 방역에 성공하면서 안정기에 진입했으나, 세계의 동향은 기하급수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전 세계가 경제적 충격과 고용절벽, 정치사회적 불안정에 직면하였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생활방역으로의 전환 △방역과 경제회복의 병행 △개방적·포용적 국제협력의 강화가 필요하다.


□ 코로나19를 극복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020 통합사회의 출현 △4차 산업혁명의 급격한 진전과 스마트 시대의 도래 △저성장·저고용 시대의 장기화 및 계층간·국가간 불평등 심화 △사회적 단절과 고립 심화로 전망된다.

 ㅇ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휴먼 뉴딜·디지털 뉴딜·그린 뉴딜·한반도 뉴딜·글로벌 뉴딜 등 다섯 가지의 전환적 뉴딜을 추진하고 국제협력을 증진하는 동시에 사회적 관계 강화와 공동체 복원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 데이터와 증거에 기반한 과학적 국정운영을 수행할 수 있도록 미래예견적 국정관리 체제를 구축해야하며, 사회적 대화와 협치가 코로나19 사태와 경제사회 위기에 따른 다양한 이해 갈등 해결의 방안이 될 것이다.



페이스북 라이브 링크 ▶  https://www.facebook.com/PrimeMinisterKR/videos/250248909445133/




목차

1. 코로나19의 확산 전망
2. 세계 고용의 급격한 감소
3. IMF, 실질 경제성장률 전망(2020.4.)
4. 향후 과제
5.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등장
6.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 전략
7.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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