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자 2020년 06월 05일
- 장소세종국책연구단지
- 주관경제·인문사회연구회, 국토연구원
- 발행기관경제ㆍ인문사회연구회
주요내용
경제·인문사회연구회(이사장 성경륭)와 국토연구원(원장 강현수)은 '제25회 환경의 날'을 맞아 6월 5일(금) 13시부터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관 11개 국책연구기관과 함께 자연환경 보존을 위하여 우리지역 환경 살리기 및 국토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굿모닝 마이 시티”라는 슬로건 아래 11개 국책연구기관,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하였다.
참가자들은 금강 수변과 인근 공원 6㎞ 구간에 걸쳐 불법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등 환경 정화 행사를 추진하였으며,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위하여 국토환경정화활동 구간내에서 참여자 간 거리를 두며 실시하였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창출 및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연구기관의 자발적 요청에 따라 지난 4월에 사회공헌위원회를 구성 및 발족했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 및 소관 연구기관은 코로나19 극복과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관장 급여 반납 및 기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여민전 카드발급 행사(세종지역화폐), 생명나눔 헌혈운동 참여 및 헌혈증 기부(세종시 국책연구기관, 충북혁신도시 연구기관 등), 마스크 및 손 세정제 등 구호물품 기부, 직원 성금 기부, 지역 화훼농가 화분 및 농가 상품 구매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바 있다.
성경륭 이사장은 “오늘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실시한 국토환경정화활동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국책연구기관으로 우리가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토 및 환경을 아끼고 보존하고자 하는 상징적인 운동”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포용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