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자 2020년 06월 08일
- 발행기관한국직업능력연구원
- 연구자남재욱
주요내용
● 한국에서 개인의 경제적 지위는 서열화 된 교육구조에서의 상대적 위치가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모요인 중에서는 부모의 학력보다는 부모의 소득이 중요
●부모의 경제적 지위가 자녀의 경제적 지위에 미치는 영향은 노동시장의 불평등 정도가 클수록 더 커지는 것으로 나타남.
●부모소득이 자녀소득에 미치는 영향은 낮은 소득분위에서 더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노동시장 불평등에 따른 영향도 낮은 소득분위에서 더욱 분명하여 ‘빈곤의 대물림’ 경향이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