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상세보기 화면

포스트

제43차 세종국가리더십포럼

압축파일 다운로드
제43차 세종국가리더십포럼 대표이미지
  • 일자 2022년 06월 29일
  • 장소세종국책연구단지 1층 대강당
  • 발행기관경제ㆍ인문사회연구회

주요내용

경제·인문사회연구회(이사장 정해구) 산하 세종국가리더십위원회는 6월 29일(수) 오후 2시 30분부터 세종국책연구단지 연구지원동 1층 대강당에서, ‘글로벌 경제안보와 세계질서 전망’이라는 주제로 ‘제43차 세종국가리더십포럼’을 개최하였다. 

external_image

정해구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을 비롯하여 김흥종 KIEP 원장, 한미경제연구소(KEI)의 캐슬린 스티븐스(Kathleen Stephens) 소장, 마크 토콜라(Mark Tokola) 부소장, 마크 피츠패트릭(Mark Fitzpatrick) 이사가 참석한 이번 행사에는 토론자로 고유환 통일연구원 원장 등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산하 국책연구기관장들도 함께 자리했다.

이번 포럼에서 참석자들은 코로나 팬데믹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등으로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최근 강조되고 있는 글로벌 경제안보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정해구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세계질서와 글로벌 경제안보 환경에서 미국·유럽과의 새로운 협력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ternal_image

첫 번째 대담은 김흥종 KIEP 원장이 좌장을 맡아 “한·미 동맹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됐다. 캐슬린 스티븐스 KEI 소장은 “지난 2년 동안의 한·미 정상회담의 공동선언문 내용을 보면, 한·미동맹 관계는 그 동안 중시되었던 군사적 동맹을 넘어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ternal_image

이어 마크 토콜라 KEI 부소장이 진행한 “유럽 경제안보의 미래” 대담에서 마크 피츠패트릭 KEI 이사는 “유럽의 경제안보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대변된다”고 설명하며, “안보에 대해 기존 미국과 미국의 동맹국가 간 관계는 더 강화됐으며, 이는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국가에서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2018년 연구회 소관 26개 국책연구기관이 참여하는 ‘세종국가리더십위원회’를 발족하고, 주요 국정현안에 지혜롭게 대응할 수 있는 고위정책결정자의 리더십을 함양하고자,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및 정부출연연구기관 최고책임자들을 초청해 매월 1회, 정기적으로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