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상세보기 화면

연구기관브리프

KRIVET Issue Brief 241호 기술직과 생산직 근로자의 직무 특성 한독 비교

  • 국가비전과 전략연구
  • 위원회 및 연구단
파일 다운로드 ( 다운로드 : 39회 )
KRIVET Issue Brief 241호 기술직과 생산직 근로자의 직무 특성 한독 비교 대표이미지
  • 일자 2022년 09월 15일
  • 발행기관한국직업능력연구원
  • 연구자김안국

주요내용

○ 한국과 독일의 생산직과 기술직 근로자의 직무 특성은 큰 차이를 보임. 그 차이는 생산직과 기술직 사이의 차이나 중소기업과 대기업 사이의 차이가 아니라 주로 한국과 독일의 차이인 것으로 나타남.
○ 새로운 과업이 발생하거나 작업 절차 개선과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는 빈도에서 한국은 독일에 비해 크게 뒤짐.
○ 역량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려서 일해야 하는 빈도는 한국의 경우 전혀 없거나 드물지만, 독일에서는 생산직과 기술직 모두 높음.
○ 한국은 지시에 따라 일하는 경우가 많고, 독일은 독자적으로 작업하는 경우가 많음. 새로운 공정기술과 프로그램, 장비의 도입 등으로 인한 변화와 구조조정의 경험은 독일이 한국보다 많음.
○ 한국은 직무 특성과 작업장의 구조적 변화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차이가 크지 않으며, 기술직과 생산직의 차이도 없는 편임. 이는 현재 대기업과 중소기업에 커다란 임금 격차가 있는 현실과 맞지 않음.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