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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예측연구회] 제3차 회의 개최

[미래예측연구회] 제3차 회의 개최 대표이미지
  • 일자 2020년 05월 13일
  • 장소강남스마트워크센터
  • 발행기관경제ㆍ인문사회연구회

주요내용

제3차 미래예측연구회 회의가 5월 13일 서울 강남스마트워크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3차 회의는 시스템반도체 벤처기업 (주)파두의 이지효 대표와 노스캐롤라이나대 마케팅 분야 황지영 교수의 발제와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이지효 대표는 『COVID-19와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한국에의 시사점』라는 제목으로 '과거 산업혁명의 전환기 특성 분석을 통한 COVID-19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기회, 4차산업 혁명기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의 정의, 대한민국의 새로운 디지털 S-curve 진입을 위한 IT역량 기반의 산업구조적 변화, 에코시스템 조성, 차별화된 포지셔닝 등에 대한 검토 필요성'에 대하여 발제하였다.

피피티1-COVID-19와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한국에의 시사점 - 2020년 4월 이지효

이어  황지영 교수는  『COVID-19가 촉발한 언택트 소비 트렌드와 미래전망』라는 제목으로 '코로나 시대, 소비의 뉴노멀로서 언택트 소비 트랜드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 디지털 비즈니스 강화'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피피티2-COVID-19가 촉발한 언택트 소비 트렌드와 미래 전망 2020.5.13 미래예측연구회 황지영 노스캐롤리아나 주립대(UNCG) 마케팅 부교수

이번 회의의 마무리 토론에서 성경륭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은 "우리나라의 미래에 대한 연구회의 고민은 '혁신적 포용국가'에서 포용 측면과 혁신 측면을 균형있게 가져가야 하며, 이를 위해 인간, 시간, 공간 등 3가지 능력을 키워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하나를 꼽으라면 미래예측이고, 그것을 해낼 수 있는 사람을 최대한 많이 길러내는 것이 중요하므로 미래예측연구회에 대한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이어 미래예측연구회 위원장을 맡은 조황희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원장은 "우리나라는 국가경영에서 정책개발(policy developer) 쪽은 상당히 기반이 잘 잡혀있으므로, 정책설계자(policy designer), 정책생산자(policy producer)가 되는 것이 앞으로 지향해야 할 길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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