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자 2020년 07월 15일
- 발행기관경제ㆍ인문사회연구회
핵심요약
- 프랑스의 디지털 인문학 현황 및 21세기 인문학을 위한 정책 제언
- 영국의 디지털 인문학 현황
- 미국의 디지털 인문학 현황
- 독일 및 네덜란드의 디지털 인문학 현황
- 디지털 인문학 교육, 학생들의 사회진출, 인문학 연구자 지원 사이에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면 새로운 기회가 주어질 수 있음
주요내용
2020년도 제1차 인문학세미나가 7월 15일(수요일), 서울 강남구 강남스마트워크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제1차 인문학세미나에서는 21세기 새로운 인문학 방법론인 디지털인문학(digital humanities)의 다양한 해외 사례(제도화 및 교육프로그램 등)를 소개하면서 인문학 분야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이해의 장을 마련하였다.
강연은 ‘19년도 인문정책연구 공모 과제 「21세기의 인문학 교육을 위한 모색 : 서양 각국의 디지털인문학 교육 현황 분석」을 수행한 조준희 서울대학교 교수(서양사학과) 연구팀의 발표와 토론 등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조준희 교수는 디지털 인문학 교육에 대한 ‘독일’과 ‘네덜란드’사례를 발표하였고, 두 번째로는 박은재 한림대학교 교수(사학과)가 ‘영국의 디지털 인문학 현황’에 대해 발표하였다.
세 번째 발표로는 이주영 울산과학기술원(UNIST) 교수(기초과정학부)가 ‘미국의 디지털 인문학 현황’에 대해 발표하였고, 마지막으로 권윤경 서울대학교 교수(서양사학과)는 ‘프랑스의 디지털 인문학 현황 및 21세기 인문학을 위한 정책 제언’을 발표하였다.
인문학 과제 결과물은 하단 관련콘텐츠의 국가정책연구포털(NKIS) 링크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