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상세보기 화면

동영상

[ISSUE&INSIGHT] '기후위기' 우리는 준비 되었는가?

  • 일자 2020년 08월 24일
  • 발행기관경제ㆍ인문사회연구회
  • 연구자윤제용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장

핵심요약

  • 기후변화가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은? 기후변화 문제의 심각성은 무엇인가?
  • '기후악당'으로 불리우는 우리나라의 기후변화 대응은 어떠한 수준인가? 이에 대한 국제적 시선은?
  • 우리나라의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시각은?
  • 우리나라는 어떤 시각을 가지고 기후변화에 대비하고 있는가?
  • 환경문제 예방과 해결을 위한 정책연구를 수행하는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에서 기후변화 극복을 위해 수행한 대표적 연구와 성과는 무엇인가?
[ISSUE&INSIGHT] '기후위기' 우리는 준비 되었는가? 대표이미지 위 썸네일을 클릭하시면 해당 동영상으로 연결됩니다.

주요내용

지구온난화에 따른 이상 기후로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


기후변화로 인해 기온, 강수량 등 기상요소의 패턴 변화가 일어나면서 전 세계적으로 급격하고 강도 높은 폭염, 홍수, 태풍 등 자연재난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른 인명과 재산 피해도 위험 수위에 다다랐다. 기후변화는 생태계뿐만 아니라 인간의 삶에도 직간접적인 피해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세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기후변화대응지수(CCPI)는 파리협정에 따른 이행여부를 확인 및 독려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2005년 최초 지수 발표 이후 추이를 보면, 우리나라의 경우 2020년 평가 결과, 온실가수 배출부분과 에너지 사용 부문에서 매우 낮은 평가를 받았다. 전반적으로 하위권을 기록한 우리나라는 '기후 악당'이라고도 불리는데 많은 기후변화에 대한 여러 정책에도 불구하고 실제적인 이행률은 높지 않은 현실이다.


정부는 최근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그린 뉴딜을 추진하며 "도시 및 공간 등 생활환경을 녹색으로 전환, 전탄소 에너지를 확산하여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을 가속화" 하는 목표를 세웠다.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은 기후와 관련한 국제협약, 중장기 계획, 정책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국가 리스크 관리를 위한 기후변화 적응역량 구축·평가'와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에 따른 리스크의 정량화 연구', '폭염 및 한파에 의한 지역의 인구·사회·경제, 기반시설 특성' 등 다양한 연구를 실시한 바 있다. 


이번 여름 유난히도 오랜 기간 지속된 장마, 국지성 호우, 폭염 등의 원인은 무엇인지,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과 지구온난화 극복을 위해 어떤 노력을 펼쳐야 할지에 대해 윤제용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원장에게 들어보았다.



※ 해당 콘텐츠는 경제·인문사회연구회의 공식 입장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