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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용국가연구회 6차 세미나가 9.25.(금) 한국중부발전 서울본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중부발전 서울본부 견학, 전문가 발제 및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연구회 성경륭 이사장을 중심으로 Jakob Hallgren 주한 스웨덴 대사, 안성호 원장(행정), 한동환 상임감사(한국중부발전), 김홍상 원장(한국농촌경제연구원), 고영구 회장(지역혁신협의회), 김영미 교수(상명대), 김재훈 교수(대구대), 김태만 교수(한국해양대), 김홍수 교수(부산대), 류한호 교수(광주대), 윤순진 교수(서울대), 장홍 작가, 전윤선 교수(목원대), 송승철 전 총장(강원도립대학교) 등이 참석하였다.

Jakob Hallgren 주한 스웨덴 대사는 "The Swedish way to an innovative and inclusive state"라는 주제발제를 통해 스웨덴이 포용국가로 발전할 수 있었던 사회적 배경과 문화에 대해 설명하였다. 그 중에서도 국가에 대한 '신뢰'를 포용국가를 이루는 가장 큰 요소라고 강조하며, 이는 공공정부에 대한 광범위한 접근가능성에서 나온다고 설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