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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자료집

제14차 인문관통 :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행할 조건’

제14차 인문관통 :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행할 조건’ 대표이미지
  • 일자 2020년 10월 28일
  • 장소세종국책연구단지
  • 발행기관경제ㆍ인문사회연구회

주요내용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10월 28일(수) 오후 4시 세종 국책연구단지 등에서 열네번째 인문학 특강을 개최하였다. 인문관통은 인간과 문명을 직관적으로 관통한다는 취지로 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개최하는 인문학 대중강연 시리즈이다. 

이번 특강은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행할 조건'을 주제로 하여 고인석 인하대학교 철학과 교수가 강연하고, 양일모 서울대학교 교수가 사회를 맡아 진행되었다.

회의사진

특강에 앞서 성경륭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은 "AI기술이 발전될 수록 인간과 AI의 경계가 문제가 되는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며, "이번 특강을 통해 자연과학은 물론 인문학에서도 사회 속에서 진행되는 AI 고도화 현상에 대해 함께 고민하여, 좋은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강연을 맡은 고인석 인하대학교 철학과 교수는 '인공지능 시대'를 읽는 세가지 물음을 통해 인공지능의 개념과 세상에 미치는 영향력, 그리고 우리는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를 설명하였다. 강연의 마지막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을 어떻게 부릴 것인지, 즉 우리의 판단과 행위에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여 우리를 보완하게 할 것인지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강연 직후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이 있었다.

회의사진

특강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영상으로 생중계 되었으며, 종료된 특강은 연구회 유튜브를 통해 다시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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