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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컵 제로, 환경 보호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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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기관경제ㆍ인문사회연구회
주요내용
요약/내용
일회용 컵 제로환경 보호의 시작!
다회용컵 도입 동참 및 확대를 위한 MOU 체결
경제·인문사회연구회와 세종국책연구기관은 세종국책연구단지 내 다회용컵 도입과 동참 확대를 위해 SK텔레콤 및 행복커넥트, 세종국책연구단지 및 세종지역 자체청사 내 입주카페, 한국자산관리공사 등과 MOU를 체결했습니다.
MOU의 자세한 내용을 살펴볼까요?
Q. 이번 MOU가 갖는 의의는 무엇일까요?
A. 이번 MOU는 일회용품 감량 지속 확대를 목적으로 현재 세종 및 제주지역에서 우선 시행하고 있는 자원순환보증금제의 연장선상으로 추진되었습니다.
- 자원순환보증금제란? 카페 등에서 음료를 주문할 때 일회용컵 이용에 대한 자원순환보증금을 부과하고, 사용한 컵을 반납하면 보증금을 반환해주는 제도입니다.
Q. 자원순환보증금제도가 환경 보호에 어떻게 기여하나요?
A. SK텔레콤에 따르면, 다회용 컵 도입 이후 2년 동안 1천만 개의 일회용 컵 사용을 절감함으로써 293톤의 탄소 배출을 감축했습니다. 이는 12만 4천 그루의 소나무가 1년동안 흡수하는 이산화탄소 양에 상응합니다.
Q. 사용한 다회용컵은 어떻게 반납하나요?
A. 세종국책연구단지 L층과 입주카페 내 다회용컵 반납기에서 반납할 수 있습니다.
국토연구원, 한국법제연구원,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은 자체청사 내 다회용컵 반납기를 추가로 별도 설치할 예정입니다.
MOU 참여 기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과학기술정책연구원, 국토연구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산업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한국노동연구원, 한국법제연구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한국조세재정연구원, 한국직업능력연구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한국환경연구원, 한국자산관리공사 카페잇, 카페노이, 링스101, 던킨, 한울F&S, SK텔레콤, 행복커넥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