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최고관리자
- 작성일시2023-09-18 13:26
경제·인문사회연구회 및 3개 국책연구기관(국토연구원, 한국법제연구원,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은 9월11일~15일간 개인정보 보호 주간을 맞이하여 9월 13일 오후 2시 한국조세재정연구원 대강당에서 공동으로 “개(인정보) 이(것만 알면) 득(도한다.)” 캠페인을 실시했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개인정보 보호주간은 ‘개인정보 보호의 날(9월 30일)’이 법정 기념일로 지정된 데 따른 것으로, 중앙행정기관은 물론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참여해 각종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공동 캠페인 행사의 시작은 차건상 건양대학교 교수의 “개인정보보호 이것만 알면 득도한다.” 라는 주제의 교육으로 시작하였다.
9월 15일 공표되는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사항과 업무 시 주의해야 할 위반 사례 등에 대해 배우고, 교육 중 돌발퀴즈를 통해 직원들이 개인정보보호 상식을 알기 쉽게 익히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에는 4개 기관 약 15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하여 교육, 퀴즈 및 경품 이벤트 게임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개인정보 지식을 익히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일상생활 및 업무 속에서 개인정보보호의 의미와 중요성을 인식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경제·인문사회연구회 및 국책연구기관은 개인정보보호 및 안전한 활동을 공통의 목표로 두고, 개인정보의 가치와 안전한 보호에 대한 인식이 일상에서 더욱 확산되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