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주한인도네시아대사 환담
- 작성자국제협력부
- 작성일시2020-07-03 09:18
성경륭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과 우마르 하디 주한인도네시아대사가 7월 2일 목요일, 서울 여의도 주한인도네시아대사관에서 환담을 가졌다.
먼저 이사장과 주한인도네시아 대사는 한-인니 국제화상컨퍼런스 관련하여 컨퍼런스 추진체계에 대한 협의를 가졌으며, 인도네시아 대사관 측은 컨퍼런스 개최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포스트 코로나19 경제회복을 위해 한국의 대기업 투자 유치를 중요하게 생각 중이라고 이야기하며 코로나19 이후 경제회복 정책,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 한국-인도네시아 글로벌 가치 사슬(GVC) 및 생산체계 구축 및 양국간 산업별 구제 협력방안을 한-인니 국제화상컨퍼런스 주제로 논의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어 한-인니 코로나19 방역 협력 관련, 인도네시아는 한국이 민주주의적 절차와 시민의 자유, 권리보호와 감염병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수호한 가장 이상적인 모델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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