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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역할은?
  • 작성자최고관리자
  • 작성일시2022-11-22 11:44
EP.02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역할은? | 2022년 글로벌 코리아 포럼(GKF) | 내 친구는 어학연수 끝나고 잘 오고 있을까? 걱정 걱정 (1/10) 미-중 갈등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 오랜만이야, 미국 어학연수는 잘 다녀왔어? | 어휴, 말도 마. 요즘 여러 세계 이슈 때문에 원-달러 환율이 많이 올랐잖아. 비용적으로 어려움이 많았어. (2/10) 그렇구나. 많이 힘들었겠다. 그럼 다른 것은 괜찮았니? 미국에서 만난 친구들하고는 잘 지냈어? | 응! 한국에 관심 있는 미국 친구들이 많아서 좋았어. 특히 최근 G20 정상회의가 있었잖아. 아시아 대표국가인 한-중-일이 국제사회의 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인상 깊게 보더라. | 한국은 아시아 대표 국가로서 전 세계인들과 연대하고 있구나! | 한국은 국제사회 평화와 번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가야! (3/10) 맞아. 우리나라는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등과 함께 G20에 포함되어 있잖아. 여러 선진국들과 함께 세계의 정치적·경제적 문제를 나누다 보니 국제사회에 영향력을 미칠 수밖에 없을 것 같아. | G20 : 선진 7개국 정상회담(G7)과 유럽연합(EU) 의장국 그리고 신흥시장 12개국 등 세계 주요 20개국을 회원으로 하는 국제기구 (4/10) 난 한국이 너무 좋아~ | 응! 그리고 사실 내 룸메이트였던 캄보디아 친구도 한국에 대해 많이 궁금해했어. 우리나라는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초고속 성장한 국가잖아. 그래서 한국의 ODA를 통해 우리의 기술과 교육, 복지 등의 노하우를 알고 싶어 하더라고. | ODA란? 공적개발원조(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란 정부를 비롯한 공공기관이 개발도상국의 경제 발전과 사회복지 증진을 목표로 제공하는 원조를 의미하며, 개발도상국 정부, 지역, 또는 국제기구에 제공되는 자금이나 기술협력을 포함하는 개념 (5/10) 우리나라의 경우 2009년 11월 25일에 OECD 개발원조위원회에 가입해서 이후, 캄보디아뿐 아니라 여러 개발도상국의 원조를 위해 ODA와 같은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수행하고 있잖아! | 그래서 11월 25일을 개발 협력의 날로 지정하여 기념하고 있고~ | 깜짝! 우리나라가 그런 일도 하고 있었구나. 정말 대단하다! 상상도 못한 사업…! (6/10) 국제·개발 협력을 통해서… | 국제사회는 평화와 안정을 얻고 | 우리나라 기업은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고 | 개발도상국은 산업 발전을 통해 경제 성장을 이룰 수 있지! | 뿌듯! 그렇구나! (7/10) 이처럼 새로 출범한 정부는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전통적인 외교에서 벗어나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외교 전략을 세우고 있어. | 으쓱 으쓱 | 유럽, 아프리카, 중동, 중남미, 중앙아시아 등 지역별로 특화된 협력 네트워크 구축은 물론 인도-태평양 전략을 통해 외교 지평 확대를 꾀하고 있지. (8/10) 새 정부에서 이렇게 다양한 외교 전략을 준비하고 있었구나! | 그럼! 이렇게 윤석열 정부의 ‘자유·평화·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 국가 실현’에 대한 비전을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행사가 11월 23일부터 사흘간 열려! (9/10) 대한민국의 ‘자유, 평화, 번영’을 위한 글로벌 중추 국가 실현을 향한 여정! 2022 글로벌 코리아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분야별 세션이 궁금하다면 QR코드를 스캔해 보세요! | 더 업그레이드된 새 정부의 외교 정책과 전략이 궁금하다면 꼭 참여하도록 해! | 지금 바로 찾아봐야지!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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