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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기획평가본부 성과확산부
  • 담당자안현수 성과확산부장
    (044-211-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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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성과확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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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시2022년 10월 26일(수)

이번호 소개

경제안보 시대‘위기관리와 생산성을 높일 한국형 경제안보 전략’

「미래정책 포커스」2022년 가을호 발간

  • 경제·인문사회연구회(이사장 정해구)는 싱크탱크 저널인 「미래정책 포커스」(계간) 2022년 가을호를 발간했다.
  • 이번 호 「글로벌 복합위기와 한국형 경제안보 전략」에서는 글로벌 복합위기 속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경제적 불안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하기 위한 한국형 경제안보 전략과 관련한 정책적 대안을 담았다.
    •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경제안보의 리스크 요인을 살펴보고 향후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좌담은 문명재 NRC 국가전략연구위원회 위원장(연세대 교수)의 진행으로 김상배 서울대 교수(한국국제정치학회 회장), 박기순 前삼성경제연구소 부사장(성균관대 교수), 연원호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경제안보팀장이 패널로 참여하였다.
    • ‘한국형 경제안보 전략보고서: 이슈와 대응’ 전략보고서를 집필한 연구자의 원고를 통해 한국형 경제안보의 개념과 전략 과제를 살펴본다. 이밖에 기획재정부 경제안보공급망기획단 부단장의 원고를 통해 경제안보공급망기획단의 출범 배경과 성과, 앞으로의 계획도 들어본다.
  • ‘연속기획Ⅰ’에서는 중국의 대체·보완국으로서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아세안 국가와 싱크탱크를 살펴보았다. 아세안·동아시아경제연구소(ERIA)를 통한 일본의 경제정책 발전의 영향과 ‘일대일로’ 전략을 앞세운 중국의 투자, ‘인태전략’이라는 이름 하에 세력을 확장하는 미국의 전략 등 패권경쟁의 각축장이 된 아세아 싱크탱크에 관하여 현지 및 국내 전문가의 시선 및 분석을 담았다.
    • 박번순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인터뷰를 통해서 “아세안에 대한 우리의 지식생태계를 고도화하여 아세안의 정책 결정자 그룹의 신뢰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한다.
      • - 20년 이상 동남아와 아시아 그리고 중국에 대해 연구한 박번순 연구위원은 개발도상국과의 협업 모델을 통해 세계에 기여해야 한다는 점에서 아세안은 중요한 파트너가 될 수 있다며, 아세안의 다양한 형태와 이름의 기구가 등장하는 만큼 아세안 싱크탱크와의 지적교류와 협력을 위해서는 인력 양성, 협업 연구의 확대 등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연속기획Ⅱ 「대한민국 국가정책연구의 역사를 만나다 : “2022년의 연구회 체제: 현황과 과제”」는 예측하기 어려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대응 체계 구축 및 중장기적 국가미래전략 수립과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 변화 등을 살펴본다.

※ 2009년부터 발행된 「미래정책 포커스」는 국민과 정책관계자 등에게 주요 정책 및 사회이슈 관련 경제·인문사회연구회와 국책연구기관의 연구성과와 정책제언, 그리고 싱크탱크 영역 전반을 아우르는 담론을 제공하는 싱크탱크 전문지로 발간되고 있다.

「미래정책 포커스」웹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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